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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그림 부문 최우수 선정작. 홍가영(제주여고). 도교육청 제공 [한라일보] 제3회 마약류 피해예방 홍보 창작물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총 4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홍보 그림 부문 4명, 캐릭터 그리기 부문 3명, 짧은 영상 부문 3팀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우수작 39편이 함께 선정됐다. 입상자 전체 명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 '학교보건 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소속 학교를 통해 상장과 부상이 전달된다. 이번 수상작들은 도교육청 및 도내 희망학교에 전시용으로 대여되며 마약 예방 교육자료와 사회관계망 자료, 각종 홍보물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마약류의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을 고민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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