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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송창권, 김황국 의원.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송창권 의원(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이 국민의힘 원내대표에는 김황국 의원(제주시 용담1·용담2동)이 각각 선출됐다. 양당 소속 도의원들은 27일 의원총회를 열어 12대 도의회 임기 마지막을 이끌 새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는 송 의원을 비롯해 강철남 의원(제주시 연동을), 이승아 의원(제주시 오라동)이 출마했으며 투표 결과 송 의원이 선출됐다. 송 원내대표는 재단법인 성지요양원 원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7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도의회 입성한 후 8회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도 이날 의원총회를 열어 3선의 김황국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는 초선의 강경문 의원(비례대표과 김 의원의 2파전으로 치러졌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평통 제주지역 청년위원장과 새누리당 제주도당 청년위원장을 지냈으며 6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도의회 입성한 후 내리 3선에 성공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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