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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교육청 전경. [한라일보] 제주시내 모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했다는 취지의 민원이 접수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민신문고에 교사 A씨가 학생들을 교실이 아닌 공간으로 불러 흉기를 언급하는 등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교육지원청은 민원 접수 직후 해당 학교를 방문해 사실 확인에 착수했으며, 학생 보호 차원에서 심리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재 학부모들과 협의 과정을 진행 중이며, 관련자 면담 등을 통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추후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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