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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피스 뮤지컬 '6시 퇴근'을 오는 7월 11~12일 제주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직장인들의 애환과 희망을 신나는 음악으로 풀어낸 뮤지컬이다. 직장인이 공감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라이브 밴드 연주가 관람 포인트다. 틴탑 니엘과 임팩트 태호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소심한 비정규직 사원 역으로 출연한다. 틴탑 리키와 홍은기는 밝고 사랑스러운 막내 인턴 '고은호' 역을 맡는다. CLC 오승희는 일도 사랑도 똑부러지게 해내는 사원 '최다연' 역을, 베이비복스 간미연은 중학생 딸을 홀로 키우는 워킹맘 디자이너 '서영미' 주임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 예매는 이달 25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www.eticketjeju.co.kr)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 5000원이다. '제주도 문예회관 운영 조례'에 따라 국가유공자, 장애인, 문화사랑회원, 65세 이상 노인은 30~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도 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대학로에서 2018년부터 올해까지 공연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뮤지컬"이라며 "젊은 관객층을 위한 기획공연으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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