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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맛비 내리는 제주.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당분간 장맛비가 오락가락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2일부터 24일까지 정체전선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어 지역별로 강수량의 차가 나겠다. 22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 23일 밤부터 24일 저녁까지 강수량은 10~40㎜이며 많은 곳은 산지를 중심으로 60㎜ 이상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2일 낮 최고기온은 24~26℃,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1℃, 낮 최고기온은 25~27℃가 되겠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 내외, 낮 최고기온은 23~26℃로 예상된다. 당분간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또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지는 곳이 있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번 주 중반부터 구름 사이로 햇살이 보이다 주말쯤 다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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