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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승마한마당. 제주자치도승마협회 제공 [한라일보] 내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승마경기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2025제주특별자치도 승마협회장배 승마한마당'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대 종합승마타운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터 고등부, 일반부, 동호인부까지 장애물과 마장마술로 나눠 19개 종목에서 승부를 겨루고 대회 기간에는 배우 홍승희씨를 제주승마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도 예정돼 있다. 유소년부 장애물경기는 오는 10월 한국마사회 주최 승마대회 제주지역 예선전도 겸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6년 전국체전 승마경기를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전초전 성격도 갖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체전 승마경기장으로 추가 공사를 거쳐 제주대 종합승마타운을 이용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제주특별자치도승마협회 고봉조 회장은 "이번 승마한마당을 통해 제주 승마의 성장 가능성과 준비된 역량을 전국에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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