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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동우회가 마을 단위 행정서류 준비를 도와주기 위한 재능기부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행정동우회(회장 한석대)는 2025년 행정동우회 공익활동 지원사업인 '마을행정사 상담센터 마을단위 순회운영'을 6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을행정사 상담센터'는 각종 민원업무에 대해서 행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행정업무 및 서류작성 등에 대한 상담 등을 마을단위 현장을 찾아 지원하는 행정서비스이다. 상담센터는 마을별 1회, 총 15회 운영하며, 2개 근무조는 총괄책임(1명), 1조(4명)·2조(4명)로 편성, 1회 4시간(14:00~18:00)씩 근무한다. 운영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읍면동에서 추천한 15개 마을을 협의된 방문일정에 따라 현장에서 대면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일정은 제주시 5개 읍면 8개 마을은 6~7월, 서귀포시 4개 읍면 7개 마을은 9~10월을 기준으로 마을 이장과 협의해 일정을 정하고 6월에는 한림읍(수원리, 한림2리)부터 시작한다. 한석대 행정동우회장은 "마을행정사 상담센터 운영에 따른 마을행정사 선임 등을 위한 자체 규정을 마련하는 등 향후 지속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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