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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 클라리넷앙상블 'B-M'은 이달 19일 오후 7시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오케스트라와 관악오케스트라의 음악들을 클라리넷 앙상블로 편곡해 선보인다. 러시아 글린카의 대표작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카를 슈타미츠의 '클라리넷 협주곡 3번'을 한국의 대표 클라리넷 연주자인 여인호의 협연으로 들려준다. 이어 독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을 비롯해 관악음악의 거장 알프레드 리드의 '아르메니아 댄스 파트 1'을 연주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당일 선착순으로 좌석을 배정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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