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라일보] 이달 27일부터 내국인 관광 수요 촉진 및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름 제주 여행주간'이 운영된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해당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제주 여행주간은 성수기에 집중된 제주 관광 수요를 분산시켜 여행 수요를 높이고, 내국인 관광 활성화 및 관광 내수 선순환을 위한 붐업을 위해 기획됐다. 앞서 지난 3월과 4월 '제주에 폭삭 빠졌수다'를 콘셉트로 '봄 여행주간'이 10일간 운영됐다. 이 기간 도와 공사는 제주공항 포토존 운영, 디지털 스탬프 투어, 릴레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진행했다. 이번 '여름 제주 여행주간'은 이달 27일부터 7월 6일까지 10일간 서귀포시 대정읍과 안덕면, 제주시 한림읍과 한경면 등 서카름(서쪽) 권역에서 진행한다. 이 기간 서카름 권역에 해당하는 골프장업, 관광지업, 숙박업, 음식점 등 관광업사업체에서 자체 할인 프로모션 정보를 입력하면, 도와 공사는 비짓제주(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 및 제주국제공항 내 여행주간 부스에서 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신청은 제주 여행주간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한 후 사업체 정보 및 자체 할인 프로모션 내용을 입력하면 완료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