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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제주국제공항 내 응급의료전용헬기 격납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도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774.38㎡의 지상 1층 격납고와 2035.18㎡의 계류장을 준공했다. 격납고에는 운영 사무실, 탈의실, 샤워장, 휴게실 등 안정적인 운영에 필요한 기반시설도 완비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보건복지부,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경찰청, 제주해양경찰청, 제주한라병원, 글로리아항공, 제주소방안전본부 등 주요 기관장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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