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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의 언어’로 제주를 담다… 송문주 사진전
13~18일 학생문화원 전시실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25. 06.11. 21:40:00

송문주 사진작품.

[한라일보] 사진작가 송문주의 사진전 '베일즈 오브 비전(VEILS OF VISION): 환영의 레이어'가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작가는 "우리가 마주하는 세계가 단일한 현실이 아니라 시간과 기억, 감정이 덧입혀진 수많은 겹으로 이뤄져 있다"고 말한다.

그는 다중노출 기법을 통해 그러한 겹을 탐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제주에서 마주한 풍경을 '겹의 언어'로 녹여낸 작품 40점을 선보인다.

전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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