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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내리는 제주지방. 한라일보DB [한라일보] 6월 둘째 주 제주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9일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늦은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이번 비는 11일 늦은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저기압의 북상정도에 따라 강수지역의 차이가 나타나겠다. 9일 늦은 밤부터 11일 늦은 새벽까지 강수량은 5~20㎜정도 많지는 않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9일 낮 최고기온 24~25℃, 10일 아침 최저기온 19~20℃, 낮 최고기온 23~25℃가 되겠다. 당분간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또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지는 곳이 있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번 주 제주지방은 11일 잠시 그쳤던 비는 12일부터 다시 시작돼 주말까지 오라가다를 반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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