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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꿈의 스튜디오 시범운영 거점기관' 포스터의 일부. 제주문화예술재단 제공 [한라일보]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5 꿈의 스튜디오 시범운영 거점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1억원을 지원 받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을 진행한다. 8일 재단에 따르면 '꿈의 스튜디오'는 아르떼에서 운영하는 현장 중심의 예술교육모델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으로, 예술가의 전문 작업공간에서 아동·청소년이 직접 창작활동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제주를 포함한 전국 7개 기관이 선정됐다. 재단은 7월 중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8월부터 10월까지 예술공간 이아를 중심으로 회화, 드로잉, 영상 등 3개 분야의 시각예술 작가들과 협력해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재단 측은 "제주 원도심에 예술교육을 통해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도내 청소년들에게 생생하고 질 높은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고 전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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