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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 성산일출동을 오르던 60대가 급성뇌경색 증상을 보여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시쯤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60대 관광객 A씨가 말투가 어눌해지고 편마비 증상을 느끼는 등 급성 뇌경색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구급상황관리센터와 처치 상담을 진행하며 선별검사를 통해 급성뇌졸중이 의심된다고 판단, 긴급 이송을 결정했다. 당시 소방 헬기가 정비 중임에 따라 소방당국은 해경에 헬기 지원을 요청했다. A씨는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뇌경색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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