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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낮 12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가에서 여자친구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B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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