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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예정 인원은 일반 공공근로 1508명(도 29, 제주시 884, 서귀포시 595), 청년 공공근로 64명(도 15, 제주시 46, 서귀포시 3) 등 총 1572명이다. 일반 공공근로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를 우선 선발한다. 청년 공공근로는 19~39세를 대상으로 하며 공공데이터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전산 관련 업무 경험을 통해 진로 설정과 민간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 공공근로와 마찬가지로 취업 취약 계층을 우선 뽑는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간 도와 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환경 정화 사업, 정보화·공공 서비스 지원 등에 배치된다. 사업별 모집 인원, 근무 내용, 접수처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와 양 행정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올 상반기에는 복권기금 등 136억 원을 투입해 공공근로와 청년 공공근로 사업으로 총 1782명을 채용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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