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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 해군이 운용하는 해상초계기가 추락했다. 해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P-3C 해상초계기로 추락 당시 기내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연합뉴스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출발한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가 경북 포항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야산에 해군 P-3C 해상초계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기내에는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군 당국은 이들의 생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해당 초계기는 제주를 출발해 해군 항공사령부에 착륙한 뒤, 다시 이륙한지 얼마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은 현재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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