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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영훈 제주지사가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박선희씨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한라일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의장도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를 마쳤다. 오영훈 지사는 29일 오전 8시 30분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선거 업무를 맡은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투표를 마친 오영훈 지사는 “헌정 질서 회복을 통해 대한민국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더 평화롭고 더 번영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이번 투표가 제주도의 번영과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또 오 지사는 “대통령 선거 확정 이후 각 정당의 주요 공약에 제주도 추진 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새 정부 국정과제에 제주 현안이 포함돼 제주 발전의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이상봉 도의장이 29일 도의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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