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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56회 중앙인 체육 한마당이 모두의 기대와 설렘 속에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 개최됐다. 행사 기간 새롭게 추가된 종목들에 대한 기대와 새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다는 설렘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이튿날 예정된 비 소식으로 인해 외부에서 진행되는 종목들은 15일에 모든 예선과 본선, 준결승을 치렀다. 두 번째 날인 16일에는 실내에서 진행되는 종목 위주로 진행됐다. 새롭게 추가된 종목인 닭싸움과 빅발리볼의 경기 또한 많은 학생들의 관심 속에서 치러졌다. 경기 결과 종합 우승은 7반, 준우승은 1반이 차지했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중앙인 체육 한마당의 시상식과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관악부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마무리가 될 수 있었다. ![]() 국승리 학생기자(제주중앙고 3학년) 72기 학생회장 최은서 학생은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체육대회 준비와 운영에 힘쓴 학생자치회에도 고생 많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국승리 학생기자(제주중앙고 3학년)>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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