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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제주 화북초와 대구 경기. [한라일보] 경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사흘째 제주선수단은 남자축구 4강에 진출했던 화북초가 아깝게 패했다. 26일 김해시 진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화북초와 강원 원주 태장초와의 준결승에서 3-2로 패했다. 화북초는 태장초에게 잇따라 2골을 내주며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 8분과 13분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후반 종료 3분을 남겨놓고 결승골을 내주며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 화북초는 25일 대구FCU-12와의 8강전에서 치열한 명승부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지난 2018년 제주서초 이후 첫 결승 진출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이와함께 수영 다이빙 김민종(노형초6)은 남12세이하부 플렛포옴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스프링보오드3m 금메달과 1m 동메달 등 모두 3개 메달을 획득했다. 또 씨름 남15세이하부 용장급 김승현(한림중3)이 동메달, 태권도 남15세이하부 57kg초과 61kg까지 오승철(오현중2)도 동메달을 따냈다. 제주선수단은 25일 오후 늦게 수영 다이빙 여15세이하부 싱크로다이빙3m에서 부혜주·오채은(한라중)이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이날 2시30분 기준 금 5, 은 10, 동 20 등 총 35개를 획득했다. 경남 김해시=위영석기자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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