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제주시 노형동서 이재명 후보자 벽보 훼손... 경찰 수사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
입력 : 2025. 05.18. 15:17:06

대통령 선거 벽보.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에서 대통령 선거 후보자의 벽보가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3분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인근 도로에 게시된 선거 벽보가 찢겨 있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다.

훼손된 벽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관련자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고의 훼손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