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국제미래학회와 한라일보,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이 주최한 제주도민 대상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실전 과정'이 지난 10일 전일 과정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라일보 본사 3층 제주미래창의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과정은 챗GPT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함양하고, AI 윤리 기반의 인공지능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실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교육 전문 교수진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심현수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원장, 차경환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부원장의 직강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직군에서 참여해 AI 인류혁명 시대에 발맞춰 챗GPT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과 지도 능력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지도사 1급 실전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챗GPT와 다양한 인공지능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윤리적으로 생활과 비즈니스에서 바로 활용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돼 만족도가 최고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료생들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자격증과 수료증을 받았고 또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2급 자격 과정'을 개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AI 인류혁명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챗GPT와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고 지도하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AI가 가져올 거대한 변화 속에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는 인간 중심의 윤리적 AI 활용을 실현하고, 창의적인 AI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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