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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섬식정류장 정식 개통 이틀만인 11일 제주시 서광로에서 양문형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 섬식정류장이 정식 개통한지 이틀 만에 양문형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0분쯤 제주시 서광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량과 양문형 공영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탑승객 중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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