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참사랑문화의집에서 처음 개설한 바리스타 자격증반 수강생 15명 중 11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참사랑문화의집은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커피학 개론,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팀을 이용한 디자인 카푸치노 만들기 등 이론·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이 참여해 1회 2시간씩 기초과정을 익힌 후 필기와 실기시험을 거쳐 11명이 최종 자격증을 취득했다.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 장수 행사

주택관리공단(주)제주지사 소속 아라관리소와 노형정든마을관리소는 지난 2일 임대 아파트 단지 내 10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선물과 식사를 제공하는 장수 행사를 진행했다.

고민석 제주아라관리소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제주시협 무궁화 심기 행사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회장 강대규)와 용담2동위원회(위원장 김영철)는 지난 2일 용담2동 소재 공항로 해태동산 공한지에서 나라사랑 실천 무궁화 심기 행사를 가졌다.

강대규 회장은 "무궁화 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바르게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나라사랑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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