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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도내 한 화력발전소 연료탱크에서 연기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0분쯤 제주시 삼양1동 한 화력발전소에서 연기가 난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사진> 당시 소방당국에 동일신고 7건이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연료탱크 보강 공사 중 유류 잔여물이 자연발화하며 연기가 피어오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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