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를 제8호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어업체험을 중심으로 어촌의 자연환경, 생활문화 등과 연계한 관광기반시설을 활용해 소득을 높이고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애월리는 앞으로 ▷애월리 어촌계 2층을 이용한 게스트하우스 ▷애월리 앞바다 스킨 스쿠버 체험 ▷어촌계 유어장 체험 ▷바다 배낚시 체험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도내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제주시 3곳(하도, 김녕, 구엄), 서귀포시 4곳(법환, 강정, 사계, 위미1리) 등 총 7곳이 있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체험휴양마을 확대는 제주의 해양관광 다변화와 지역공동체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