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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상황실.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지역 한 포구에서 다이빙하던 관광객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7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다이빙하던 관광객 A(38)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인근에 있던 사람에 의해 육상으로 구조됐으나 심정지에 상태에 빠졌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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