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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월드와이드 크루즈인 '앤썸 오브 더 씨즈(Anthem of The seas)호'가 22일 서귀포시 강정항으로 첫 입항하자 제주자치도가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제주자치도 제공 [한라일보] 초대형 월드와이드 크루즈인 '앤썸 오브 더 씨즈(Anthem of The seas)호'가 22일 서귀포시 강정항으로 첫 입항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앤썸 오브 더 씨즈호는 일반 승객 4825명과 승무원 1500명이 탑승할 수 있는 로얄캐리비언 선사의 16만t급 대형 크루즈다. 앤썸 오브 더 씨즈호는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대만(지릉)과 서귀포시 강정항을 거쳐 일본(요코하마)으로 간다. 이날 오전 7시30분 강정항에 입항한 앤썸 오브 더 씨즈호는 6시간 30분 가량 제주에 체류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강정항에서 앤썸 오브 더 씨즈호 측에 기념품을 증정하는 환영 행사를 했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신규 월드와이드 크루즈 입항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제주가 크루즈산업의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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