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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희로애락 함께한 소나무처럼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입력 : 2025. 04.22. 05:00:00
[한라일보] 제주의 대표신문 한라일보가 22일 창간 36주년을 맞았다. 제주목 관아에서 오랜 세월 묵묵히 제주도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소나무처럼 한라일보는 지난 세월을 밑거름 삼아 도민의 믿음에 부응하고 정론직필할 것을 다짐한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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