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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여성가족부의 지역 성평등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상위등급을 받았다. 18일 제주도에 따르면 2023년 지역성평등지수 측정 평가에서 상위등급을 받은 지역은 제주, 서울, 대전, 세종, 충남 등 5곳이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7년부터 7년 연속 상위지역에 선정됐다 지역성평등지수는 의사결정, 고용, 소득, 교육, 건강, 돌봄, 양성평등의식 등 7개 영역 20개 지표와 함께 안전분야를 가점으로 평가를 진행해 측정된다. 제주도는 고용, 소득, 돌봄, 양성평등의식 영역에서 다른 지역보다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영 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앞으로도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선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업해 성평등 수준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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