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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살며 힘들 때마다 유년 시절 행복이 '큰 힘'이 되었다는 장연수 씨는 '이야기할머니'로 10년 넘게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올해도 활동을 이어 가는 연수 씨는 어린 날의 행복감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유산"이라며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이 '지금'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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