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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비친 제주지방 오후엔 맑음.. 내일부터 반짝 추위
찬 공기 내려오며 21일 아침 최저기온 3~5℃ 머물 듯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4. 03.19. 08:37:12

봄비 내리는 제주.

[한라일보] 낮과 밤의 길이 같아지는 춘분(20일)을 앞두고 제주지방에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기압골 영향으로 19일 오전 해안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1㎜정도 내리고 오전 중으로 그칠 것으로 보이며 19일 오전 6시 기준 한라산 삼각봉 0.4㎝ 정도의 눈이 쌓였다.

19일 오후부터는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이며 이같은 날씨는 22일까지 이어지겠다.

기온은 19일 평년보다 높다가 20일부터는 찬 공기 영향에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19일 낮 최고기온은 14~16℃가 되겠고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5~7℃, 낮 최고기온은 10~12℃로 평년보다 낮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3~5℃로 더 떨어지겠지만 낮부터는 11~13℃로 점차 추위가 풀리겠다.

육상과 해상 모두 19일 오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다. 육상에선 순간풍속 20m/s 이상의 태풍급 강풍이 예상된다. 해상에서도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강풍이 불면서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18일 발해만 북쪽에서 황사가 발원하면서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고 있어 19일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야외활동시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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