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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양지백·이창현 3인전...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쉼을 권하다
이달 29일까지 갤러리찔레에서 '현대미술의 모색전'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4. 03.17. 11:43:43

'현대미술의 모색전'이 진행 중인 갤러리찔레 전시장 전경.

[한라일보] 김성찬·양지백·이창현 작가가 '현대미술의 모색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잠시 일상을 벗어나 쉼을 권한다.

지난 16일부터 갤러리찔레(제주시 전농로 97)에서 세 작가가 내적 고민을 그려낸 작품을 선보이는 3인전을 열고 있다.

현재 시상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함께 하는 첫 그룹전이다.

꿈이나 환상 같은 상상력을 기반으로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시각, 감각, 아이디어 등 '내적 고민'을 풀어낸 세 작가.

전시장엔 세 작가가 자유로운 상상과 표현으로 만들어낸, 관객들의 창의성을 자극할 작품 10여 점이 내걸렸다.

전시기간은 이달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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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 작 '2024 hyphen-1'

양지백 작 '배달의 기수2'

이창현 작 '生-꿈에'

'현대미술의 모색전'이 진행 중인 갤러리찔레 전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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