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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제주 대체로 흐림… 한라산엔 눈
해상엔 강한 바람·높은 물결
"밤사이 산간 빙판길 안전 유의"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24. 01.28. 09:41:02

한라산 1100고지.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일요일인 28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한라산엔 눈이 내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제주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제주 5.7℃, 서귀포 6.0℃, 고산 5.8℃, 성산 5.5℃ 등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7~10℃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날 제주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제주도 산지에는 시간당 0.5㎝ 미만의 눈이 내렸다.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신적설량은 삼각봉 1.3㎝, 사제비 1.0㎝, 한라산남벽 0.8㎝ 영실 0.6㎝ 등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산록도로, 1100도로, 516도로 등 산간도로에는 내린 눈이 쌓여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된다"며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 운행하고 보행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일(29일)은 구름 많겠고 모레(30일)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현재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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