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9일 오전 1시 26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의 한 공터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창고 외부에 그을음이 생겼고 세탁 폐기물 더미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담뱃불이 세탁폐기물 더미에 옮겨 붙으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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