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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일상 속 상설 체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가정의 달' 5월을 시작한다. 시와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해달맞이 생활체육 교실 및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5월 1일부터 시작하는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은 제주월드컵경기장 등 지역주민들이 자주찾는 야외광장 5개소(하모체육공원, 월드컵경기장, 삼다체육공원, 문부공원, 가시리 노인복지회관)에서 평일 오후 7~9시30 사이에 댄스·건강체조 활동으로 12월까지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체육교실은 체육활동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만5세 이상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 참여 가능하며, 매주 토·일요일 방송댄스, 음악줄넘기 등 5개소(대정읍주민자치센터, 국민체육센터, 올림픽기념생체육관, 동홍주민센터, 남원생활체육관)에서 12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운영된다. 접수는 25~27일 3일간 서귀포시체육회 온라인예약시스템(http://stadium.seogwiposports.org)을 통해 이뤄진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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