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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심폐소생술 수혜자 생생한 경험 통해 중요성 알린다
제주소방 '희망, 리:본(Re-born)클럽' 참가자 모집
심폐소생술 홍보대사·강연·교육 등 안전 활동 추진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입력 : 2023. 03.20. 13:26:37
[한라일보] 119구급대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나선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심장이 멈췄던 응급상황에서 119구급대를 통해 기적처럼 다시 살아나 일상에 복귀한 소생자들의 모임인'희망, 리:본(Re-born)클럽' 가입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리본클럽은 생명에 대해 소중함을 일깨우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리본클럽은 소방청에서 상반기 중 창단식을 거쳐 ▷온오프라인 공동체 정보공유 ▷희망 나눔 실천을 위한 각종 행사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활동 ▷범국민 심폐소생술 강연·홍보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모집 대상은 심정지 상태에서 119구급 수혜를 받아 건강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간 전국 20대∼70대 남·녀로 이달 발까지 포스터 하단 QR코드나 소방청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대홍 제주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119구급 수혜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은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세상의 관심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전 국민이 생명의 소중함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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