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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마라도 관광객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입력 : 2023. 03.02. 00:00:00
[한라일보] 낮 최고기온이 17℃까지 올라간 지난달 28일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봄날씨속에 관광에 나서고 있다. 제주지방은 2~3일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꽃샘추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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