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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서귀포보건소는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비 일부(1안구 12만원)를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본인, 등록 장애인 등이다. 신청은 도내 참여 병·의원에서 백내장 진단을 받고 수술날짜를 정한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로 하면 된다. 지원은 안과 수술 후 병원에서 본인부담금 12만원을 제외한 진료비를 납부하고, 병원에서는 보건소로 수술비를 청구는 방식이다. 수술 전에 신청서를 먼저 제출하고 대상자로 선정된 후 수술을 진행해야 지원받을 수 있어 수술 후 신청은 불가하다. 서귀포보건소는 지난해 267명에게 수술비 3189만5000원을 지원했다. 양쪽 눈에 대한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는 2년에 걸쳐 수술비 지원을 받게 된다. #서귀포보건소 #저소득층 노인 #백내장 수술 #본인부담금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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