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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오는 4월, 맞벌이 가정 등 자녀 돌봄 수요가 많은 혁신도시 내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을 개소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공동육아나눔터는 초등생 이하(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공동육아를 위한 품앗이 돌봄공동체 구성과 부모·자녀 프로그램 참여로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시는 맞벌이 가정 등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신규 설치를 위해 사업비 55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신한금융그룹 사회공헌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리모델링 사업비 84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오는 3월까지 내부 리모델링 사업과 인력 채용 등을 마치고 오는 4월 2호점을 개소해 서귀포시가족센터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 #공동육아나눔터 #혁신도시 #사회공헌사업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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