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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11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소재 폐타이어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96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장 외부에 설치된 집진기 내부에서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장조사 결과, 집진기 내부에 분진이 가득 차 있는 점을 감안, 모터 등이 가동되며 발생한 열에 의해 착화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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