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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 "안전한 수능 되도록 관심과 협력 부탁"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2. 11.16. 00:00:00
"민간 우주산업 가능성 충분"

○…오영훈 제주지사가 "제주는 민간 우주산업 분야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해 눈길.

오 지사는 15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진행된 '4차 산업혁명 도민공감 콘서트 '우주경제'편' 강연을 듣고 난후"우주산업을 제주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떻게 적용하고 연계시킬 것인지가 관건"이라며 "도민 실생활에 맞닿은 활용방안을 고민하고 도민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면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이어 "제주가 걸어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걸어가는 길이 되고 있다"면서 "제주는 준비가 잘 돼 있기 때문에 민간 우주산업 분야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첨언. 고대로기자



"수험생에 응원의 박수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수능을 앞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과 도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전 세계적 팬데믹 현상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온 수험생 여러분은 이미 값진 여정을 만들어 왔다"고 격려.

또한 "올해도 '안전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도민 여러분들과 관계기관들도 안전하고 차질없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등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

김 교육감은 이날 내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주도의회 시정연설에서도 수험생에 대한 응원의 박수와 함께 교사, 학부모에게도 감사의 인사. 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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