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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전복 어선 인양.. 사고원인 밝혀질까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2. 10.22. 16:48:13
지난 18일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해상에서 뒤집힌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A호(29t)가 서귀포항으로 옮겨져 22일 부두 위로 인양되고 있다.

해경은 어선 인양 후 실종자를 찾기 위한 내부 수색은 물론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어선 사고 실종 선원 4명(한국인 2명, 외국인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은 사고해역 주변에서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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