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장애인 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야간·긴급 돌봄 사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서귀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이 사업은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해야 하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와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돌봄 부담 해소를 위한 것이다. 사업대상은 지역 내 주소를 두고 있는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서귀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찾아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일상생활 훈련, 원예프로그램, 댄스프로그램, 기초교육(한글, 산수 등)의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문의 서귀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064)733-661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