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뤄진 '2021년 대학전공 탐색하기' 프로그램.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오는 18~19일 지역 내 3개 고교생을 대상으로 '2022년 대학전공 탐색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연세대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을 진행, 고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공설명회 및 진로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8일 삼성여고를 시작으로 19일 오전 서귀포여고, 오후에는 남주고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고등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경영학과, 교육학과, 영어영문학과, 식품영양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바이오융합학과, 치의학과 등 20개의 다양한 전공과목이 선정됐다. 앞서 지난해에는 3개 고교, 학생 685명을 대상으로 17개 전공과목에 대한 정보지원이 이뤄졌고 참여학생 만족도는 98.6%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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