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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가지 전통주 한자리에.. '우리술 페스티벌'
사회적기업 파란공장 20일 세화리 질그랭이센터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
입력 : 2022. 08.04. 13:04:02
[한라일보] 제주지역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우리술 페스티벌'이 열린다.

제주 전통주를 브랜딩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파란공장은 오는 20일 구좌읍 세화리 질그랭이센터(마을회관)에서 제주 전통주 양조장 10여 곳과 함께 '우리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우리술 페스티벌'에서는 제주도 전통주를 4가지 컨셉으로 나눈 부스와 칵테일, 푸드, 제주한잔 독립 부스 등이 운영돼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제주 전통주를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다.

이와함께 2022년 JDC DMO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제품 판매와 제주 스타트업협회의 화성장 플리마켓, 홍조 밴드등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공연도 함께 열린다.

또 제주관광공사 카름스테이 체험 프로그램인 세화리 마을의 해녀투어, 다랑쉬 웰니스투어와 파란공장이 양조장과 함께 기획한 전통주 술 빚기, 칵테일 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전통주 체험 등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해야하며 예약은 포털이나 소셜미디어에서 '제주한잔' 으로 검색하여 온라인 제주한잔 몰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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