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는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주민들에게 최근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제주성안교회에서 200만원을 후원받아 이뤄졌으며, 사업을 통해 7개국 14명의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개인 10만원, 가족 20만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이 지원됐다. 한용길 제주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후원해주신 제주성안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고유가,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이 많다며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디카시인협회 제주도지부 창립총회 한국디카시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윤석산 시인을 명예지부장으로 추대했다. 부회장은 이승국 디카시인이, 운영위원장은 이은솔 시인이 맡는다. 모슬포로타리클럽 대정여고에 장학금 이마트신제주점 시온빌에 후원금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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