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달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2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 참석,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성별에 상관없이 남녀가 동등하게 존중받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해 모범을 보인 기업에게 수여되며, 모성보호 확대 및 일·가정 양립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JDC는 ▷편견없는 블라인드 채용을 통한 양성평등 채용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유연근무제 다양화 ▷자녀돌봄 휴가 지원제도 확대 등 가족친화 제도 도입을 통해 고용평등 및 일·가정양립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제주은행 신사업 발굴 상상력 프로젝트 또 준우승팀은 'Be JB'와 '제주다움'이 차지했는데, 각각 체크카드와 적금을 조합해 만든 '제주 모드락 투어 적금'과 관광과 금융을 융복합한 'Digilog Branch' 사업을 기획했다. 이매지니어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신사업 발굴과 직원 도전정신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제주은행의 장기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37개팀, 98명의 직원이 참여해 예선, 본선, 결승을 거쳤다. 초·중·고 '2022 평화·통일염원 한마당' 동부 의소대연합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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