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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형 제주도의원 후보, 오늘 인제사거리 총력 유세
"시작과 끝 한결같음으로 일도2동의 약속된 변화 완성" 지지 호소 예정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2. 05.29. 10:10:13
더불어민주당 박호형(56)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는 29일 오후 6시 인제사거리에서 재선을 위한 필승 총력 유세를 통해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력유세에는 국회의원인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오영훈 도지사 후보, 제주 출신 소프라노 강혜명과 일도2동 주민들이 참석해 "6·1지방선거 압도적 승리를 위한 유권자들에 대한 지지 호소와 필승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박호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 보편적 복지구현, 더 살맛 나는 일도2동을 위해 22개의 세부공약을 발표했다"며 "시작과 끝이 변함없는 한결같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약자를 보듬는 생활정치 실천과 함께 일도2동 지역 주민의 민생을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해온 만큼 일도2동을 위해 일 잘하고, 믿음이 가는 박호형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박 후보는 특히 "일 잘하는 박호형은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 동네가 원하는 숙원사업 등을 척척 해결할 수 있다"면서 "'일도2동의 약속된 변화'를 기필코 완성시키고, 우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뤄 주민이 삶의 질은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동네, 세대별 맞춤복지 구현으로 희망이 살아있는 일도2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일도2동 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와 청년 정치의 희망을 위해 출사표를 던진 정의당 박건도 후보가 대결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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