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람과사람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재개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입력 : 2022. 05.12. 00:00:00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는 이달 10일부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매주 화요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아케이드 상가 야외 공연장에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IBK 기업은행과 공무원연금공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 중이다.

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식료품 키트를 꾸려 매주 어르신들에게 배부했고,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이번에 밥차사업을 재개했다.

사랑의 밥차는 식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는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돼 왔다.



실크로드소프트-적십자병원 솔루션 기부


제주출신 기업인 윤정일 (주)실크로드소프트 대표는 11일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과 적십자병원 데이터베이스 무중단 이관을 위한 SILCROAD 솔루션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실크로드소프트는 독창적인 데이터베이스 복제 기술을 기반으로 한 SILCROAD 솔루션을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개발사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병원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공공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2018년부터 병원정보시스템 개선 사업을 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6개 적십자병원 데이터베이스의 원주데이터센터로의 무중단 통합·이관이 가능하게 됐다.



삼도1동 양문실씨 저소득 가정 후원


제주시 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문실 위원(모이세해장국 서사라점 대표)은 지난 10일 삼도1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 가정의 의료·생계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여름이불 세트 전달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0일 적십자사 앞마당에서 희망풍차 결연 400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삼성여고-호주 고등학교 화상 문화 교류


올해 외국어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정규필)는 지난 10일 호주 고등학교(Whitebridge Highschool in Australia) 학생들과 화상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